‘스포츠로 하나 되는 원팀’ 경찰청·동부경찰서 합동 배드민턴 대회 성료

허진실 기자 2022. 10. 28.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27일 동부경찰서 상무관에서 '경찰청·동부경찰서 합동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서·시경찰청 간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경찰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안찬수 동부서장을 비롯해 각 관서의 배드민턴 동호회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원팀 대전경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업무협력 메신저로서 경찰서·시경찰청 간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시경찰청 간 현안업무 공유와 발전적인 경찰활동 도모
대전경찰 ‘2021년 직무만족도 전국 1위’
대전경찰청 배드민턴대회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경찰청은 지난 27일 동부경찰서 상무관에서 ‘경찰청·동부경찰서 합동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서·시경찰청 간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경찰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안찬수 동부서장을 비롯해 각 관서의 배드민턴 동호회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원팀 대전경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업무협력 메신저로서 경찰서·시경찰청 간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민·경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돼 경찰과 시민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안 서장은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원팀 대전경찰’로서 내부적으로는 소통·화합하는 업무 분위기를 만들고 외부적으로는 시민과 공감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2021년 경찰관 직무만족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최근 3년간 직무만족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