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수서역에 '바리스타 로봇' 카페 운영

김양수 2022. 10. 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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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8일부터 수서역 고객라운지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음료와 편안한 휴식할 취할 수 있는 '로봇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로봇기술로 이용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로봇카페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RT 특화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열차 및 로봇카페를 이용하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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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8일부터, 전용앱·키오스크로 심야에도 이용가능

[대전=뉴시스] SRT 수서역 고객라운지에 들어선 로봇카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8일부터 수서역 고객라운지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음료와 편안한 휴식할 취할 수 있는 '로봇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봇카페는 커피와 주스 등 21종의 메뉴를 판매하고 전용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바리스타 로봇이 제조하는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오후 10께 영업이 종료되는 근처 일반카페와는 달리 새벽시간에도 운영돼 언제든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로봇기술로 이용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로봇카페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RT 특화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열차 및 로봇카페를 이용하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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