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수서역에 '바리스타 로봇' 카페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8일부터 수서역 고객라운지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음료와 편안한 휴식할 취할 수 있는 '로봇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로봇기술로 이용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로봇카페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RT 특화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열차 및 로봇카페를 이용하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8일부터, 전용앱·키오스크로 심야에도 이용가능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8일부터 수서역 고객라운지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음료와 편안한 휴식할 취할 수 있는 '로봇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봇카페는 커피와 주스 등 21종의 메뉴를 판매하고 전용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바리스타 로봇이 제조하는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오후 10께 영업이 종료되는 근처 일반카페와는 달리 새벽시간에도 운영돼 언제든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로봇기술로 이용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로봇카페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RT 특화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열차 및 로봇카페를 이용하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