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김신영 "난 '전국노래자랑' 옆 자라나는 작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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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 발탁 소감을 전한다.
3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전국노래자랑' 최초 여성 MC 김신영이 깜짝 등장한다.
이날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을 42년 된 나무에 빗대며 "자신은 그 옆에 자라나는 작은 나무"라고 설명했다.
과연 김신영이 어떤 연유로 '우리말 겨루기'에 깜짝 등장하게 됐을지 본 방송을 향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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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리말 겨루기'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 발탁 소감을 전한다.
3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전국노래자랑' 최초 여성 MC 김신영이 깜짝 등장한다.
이날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을 42년 된 나무에 빗대며 "자신은 그 옆에 자라나는 작은 나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과연 김신영이 어떤 연유로 '우리말 겨루기'에 깜짝 등장하게 됐을지 본 방송을 향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신영은 지난 16일부터 故 송해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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