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명희, 자신의 이야기 담은 ‘목포항 연가’ 뮤비 제작
이복진 2022. 10. 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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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트로트 가수 신명희가 자신의 이야기로 직접 연출한 '목포항 연가' 뮤직비디오를 다음 달 15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명희는 2020년 3월9일 '목포항 연가'를 발표하며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매일 신인이 쏟아져 나오는 트로트 시장이지만, 실력과 끼를 가지고 있는 가수는 보기 힘들다"라며 "신명희는 올해 트로트 가수 기대주로, 자신의 이야기를 뮤직비디오에 담을 정도로 실력파 가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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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트로트 가수 신명희가 자신의 이야기로 직접 연출한 ‘목포항 연가’ 뮤직비디오를 다음 달 15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명희는 2020년 3월9일 ‘목포항 연가’를 발표하며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당시는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때. 방송을 제외한 대부분 활동이 불가능했다.
신명희도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마나 노래를 알릴 수 있었다.
이에 그는 자신의 노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들려주고자 2년여가 지났지만, 지금에 와서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기로 했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매일 신인이 쏟아져 나오는 트로트 시장이지만, 실력과 끼를 가지고 있는 가수는 보기 힘들다”라며 “신명희는 올해 트로트 가수 기대주로, 자신의 이야기를 뮤직비디오에 담을 정도로 실력파 가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방송,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이원찬 감독이 촬영을 맡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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