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임주환, 심상치 않은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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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10월 28일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이 나란히 걷는 투 샷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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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10월 28일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이 나란히 걷는 투 샷이 공개됐다. 캐주얼 차림의 김태주는 길을 걷는 내내 울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김태주의 이 같은 표정을 짓게 만든 사람은 누구일지 흥미를 자극하는 상황.
이상준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진지한 표정 속 이상준과 김태주가 나란히 걷고 있는 장면이 포착, 두 사람이 과연 무슨 상황을 겪고 있는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지난 10회 방송에서 태주가 정숙에게 이상준이 좋다고 고백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마음이 확인됐다”며 “김태주와 이상준은 앞으로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이하나, 임주환의 달달한 로맨스에 긍정 시그널이 켜진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9일 오후 8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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