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0도' 낮 포근, 큰 일교차 주의…동해안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는 참 좋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오늘(28일)도 서울 아침 기온은 8.2도로 다소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하늘은 쭉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으로만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는 참 좋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오늘(28일)도 서울 아침 기온은 8.2도로 다소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가을 나들이 즐기기는 좋겠습니다.
현재 내륙 하늘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일부 옅은 안개가 남아 있어서 시야가 뿌옇게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라서 먼지 걱정은 덜하셔도 괜찮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하늘은 쭉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으로만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전이 21도, 부산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겠고요, 온화한 날씨가 쭉 이어집니다.
점차 건조해지는 대기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래퍼 뱃사공, 불법 촬영물 촬영·유포 혐의 검찰 송치
- 술집 갔더니 알바생이 한소희?…지인 가게서 일일 알바
- “집안 사정 있어, 고기 많이 부탁” 요청사항에 '난감'
- 합의 없이 이대호 얼굴 옆 '화투패' 그림…“광고 내려라”
- 머리에 풀 묻히고…이번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노렸다
- “아내·두 아들 살해 가장, 한 달 전 둔기 사뒀다”
- 한동훈 “민주당이 가짜뉴스 유포…당 차원 사과 요구”
- 육아휴직 후 복직하려니…400km 먼 곳 발령, 결국 퇴사
- 북한 주민들 “남한에 대한 궁금증 생겼다”…왜?
- “아내를 죽였다” 극단적 선택…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