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0도' 낮 포근, 큰 일교차 주의…동해안 비

2022. 10. 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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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는 참 좋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오늘(28일)도 서울 아침 기온은 8.2도로 다소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하늘은 쭉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으로만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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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는 참 좋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오늘(28일)도 서울 아침 기온은 8.2도로 다소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가을 나들이 즐기기는 좋겠습니다.

현재 내륙 하늘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일부 옅은 안개가 남아 있어서 시야가 뿌옇게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라서 먼지 걱정은 덜하셔도 괜찮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하늘은 쭉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으로만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전이 21도, 부산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겠고요, 온화한 날씨가 쭉 이어집니다.

점차 건조해지는 대기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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