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강태오, 중대장 훈련병→조교 됐다…섭섭, 아니 든든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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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강태오가 조교로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강태오가 조교로 선발됐다"며 "조교 집체교육을 통해 다양한 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강태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에 베레모를 쓰고 훈련병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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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태오가 조교로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강태오가 조교로 선발됐다"며 "조교 집체교육을 통해 다양한 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태오는 지난달 20일 충청북도 증평군 육군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당시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 감사드린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 곧 보자"라고 인사를 남기고 군 생활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강태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에 베레모를 쓰고 훈련병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 후 한층 핼쑥해진 얼굴, 군기가 바짝 든 강태오의 어깨에는 '중대장' 표시가 새겨져 있어 또한 눈길을 모았다.
강태오는 지난 8월 신드롬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자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에서 "섭섭한데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국민 섭섭남'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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