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 가평 미사리마을회에 트랙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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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는 2022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가평군 설악면 마시리마을회에 트랙터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청평수력발전소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된 신형 트랙터가 농가소득 증대와 겨울철 주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겨운 농촌의 모습과 홍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미사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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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는 2022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가평군 설악면 마시리마을회에 트랙터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사리마을은 노후화된 트랙터로 농번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곳으로, 이번에 지원된 트랙터로 농번기 작업 걱정은 물론 겨울철 제설작업 걱정도 덜게 됐다.
한수원은 발전시설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교육 및 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변환경 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청평수력발전소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된 신형 트랙터가 농가소득 증대와 겨울철 주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겨운 농촌의 모습과 홍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미사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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