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첫 번째 강사진 합류

김명미 2022. 10. 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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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이 '일타강사'의 포문을 연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 측은 10월 28일 첫 번째 강사진으로 차진 입담으로 유명한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을 소개했다.

박문성은 '축구 해설은 선수 출신이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축구전문기자 출신으로, 축덕(축구 덕후)들이 인정하는 축구 해설계의 일타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박문성은 2022 MBC 축구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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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문성이 ‘일타강사’의 포문을 연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 측은 10월 28일 첫 번째 강사진으로 차진 입담으로 유명한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을 소개했다.

박문성은 ‘축구 해설은 선수 출신이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축구전문기자 출신으로, 축덕(축구 덕후)들이 인정하는 축구 해설계의 일타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박문성은 2022 MBC 축구 해설을 맡았다. 이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펼칠 그의 축구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박문성은 그간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화 같은 월드컵에 관한 이야기를 몰입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박선영 PD는 “누구나 한 번쯤은 박문성의 축구 중계를 들어봤지만, 그가 축구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모습은 생소할 것이다. 그의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누구보다 알찬 강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타강사’는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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