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中 공산당 대회 후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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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4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과 170여 발의 포병 사격을 감행한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도발을 재개했다.
이후 북한은 18~19일, 24일에 포병 사격 도발을 감행했지만 미사일은 발사하지 않았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올해에만 총 28번째로, 탄도미사일을 25차례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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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사일의 속도, 고도, 사거리 등 세부 재원에 대한 내용은 합참에서 조사 중이다.
북한은 지난 14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과 170여 발의 포병 사격을 감행한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도발을 재개했다. 이후 북한은 18~19일, 24일에 포병 사격 도발을 감행했지만 미사일은 발사하지 않았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올해에만 총 28번째로, 탄도미사일을 25차례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 한정하면 14번째다.
아울러 북한의 이번 도발은 중국의 공산당 대회가 지난 22일 종료된 이후 첫 미사일 도발이기도 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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