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MBN '불타는 트롯맨'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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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MBN '불타는 트롯맨' 메인 진행자로 발탁됐다.
더욱이 도경완은 '노래가 좋아', '더 트롯쇼' '도장 깨기' 등 트롯 장르와 연이 깊은 음악 예능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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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MBN ‘불타는 트롯맨’ 메인 진행자로 발탁됐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기존 트롯 오디션에서 보지 못했던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TV조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론칭하며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트롯 장르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도경완이 MC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래, 각종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솜씨를 보여줬다.
더욱이 도경완은 ‘노래가 좋아', ’더 트롯쇼’ ‘도장 깨기’ 등 트롯 장르와 연이 깊은 음악 예능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경완은 ‘불타는 트롯맨’ MC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아침이면 트롯 대모 옆에서 눈을 뜨고, 밤이면 트롯 대모와 함께 잠이 든다. 트롯 DNA로 치자면 나를 따라올 자가 없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년 365일 트롯 생태계 속에서 살고 있는 만큼, 내 안에 잠재돼있는 모든 트롯 흥을 동원해 ‘불타는 트롯맨’이 더욱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오디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2월에 첫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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