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2', 4년만의 한국 개최에 기대감 고조... 월드 파이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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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2022)' 월드 파이널이 전석 매진됐다고 28일 밝혔다.
결승 라운드인 월드 파이널은 올해 SWC의 마지막 무대이자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다.
월드 파이널 역시 26일 예매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되며 SWC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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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2022)' 월드 파이널이 전석 매진됐다고 28일 밝혔다.
결승 라운드인 월드 파이널은 올해 SWC의 마지막 무대이자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다. 내달 12일 토요일 오후 1시 대한민국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 SWC 월드 파이널이 개최되는 것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온라인 개최된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컵부터 베를린, 뉴욕, 방콕 등에서 세계 팬이 함께 하는 오프라인 경기로 열렸다. 월드 파이널 역시 26일 예매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되며 SWC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월드 파이널에는 아시아퍼시픽컵에서 선발된 선수 3인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총 8명의 내로라 하는 서머너즈 워 실력자가 출전한다. 아시아퍼시픽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1위를 차지한 'DUCHAN'이 서울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도 참가한다는 점에서 국내 팬 기대감이 고조됐다.
컴투스는 현장에서 서머너즈 워 및 대회 굿즈 등 선물을 증정하고 SWC 원화 전시, 팝업 스토어 등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도 승부 예측 및 치어풀 응원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행사를 마련해 온·오프라인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SWC2022 월드 파이널 경기를 비롯한 전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라는 영예의 타이틀과 함께 상금 10만 달러(약 1억 4000만원)를 받는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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