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타이틀곡 '층간 소음' MV 티저 공개…트렌디한 음악 예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용준형이 한층 감각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를 예고했다.

레이블 블랙메이드는 28일 0시 용준형의 새 EP '로너(LONER)' 타이틀곡 '층간 소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용준형의 시선을 따라 여러 가지 공간을 보여준다. 감각적인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쿵 쿵 쿵' 소리에 화면이 전환되는 연출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층간 소음'은 용준형이 작사, 작곡한 이번 EP의 타이틀곡이다.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섞여 있어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이 예고됐다.

콘셉트 포토에 이어 앨범 프리뷰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로너(LONER)'의 음악적인 힌트가 베일을 벗었다. 이에 '층간 소음'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로너(LONER)'의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이어 11월 4일과 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LONER's ROOM)'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블랙메이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