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총장 후보 3인으로 압축…김욱·박인규·이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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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제9대 총장 후보자가 △김욱 행정학과 교수 △박인규 건축학과 교수 △이기창 전 호서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나다순) 등 3명으로 압축돼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됐다.
배재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신임 총장 후보자 5인(내부인사 3명 및 외부인사 2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위원 19명(교수 대표 10명, 직원 대표 3명, 동창회 및 교단 대표 각 2명, 학생 및 지역 대표 각 1명)의 투표를 실시, 이사회에 추천할 후보자로 김욱·박인규 교수와 이기창 전 교수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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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배재대학교 제9대 총장 후보자가 △김욱 행정학과 교수 △박인규 건축학과 교수 △이기창 전 호서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나다순) 등 3명으로 압축돼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됐다.
배재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신임 총장 후보자 5인(내부인사 3명 및 외부인사 2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위원 19명(교수 대표 10명, 직원 대표 3명, 동창회 및 교단 대표 각 2명, 학생 및 지역 대표 각 1명)의 투표를 실시, 이사회에 추천할 후보자로 김욱·박인규 교수와 이기창 전 교수를 선출했다.
이범희 드론·철도·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이종오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대외협력부총장은 탈락했다.
배재대 총장 후보자는 당초 6명이었지만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지낸 한만희 전 서울시립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지난 19일 공청회 직전 자진 사퇴한 바 있다.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회는 김선재 현 총장의 임기 만료(내년 2월) 30일 전까지 9대 총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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