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레티티아 라이트 "한국 팬들 사랑 의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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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티아 라이트가 '블랙 팬서' 팬들의 애정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한국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트는 28일 오전 진행한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화상 간담회에서 "'블랙팬서'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한국 팬들이 많은 사랑을 준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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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는 28일 오전 진행한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화상 간담회에서 “‘블랙팬서’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한국 팬들이 많은 사랑을 준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블랙팬서’ 1편이 부산에서 촬영한 사실을 언급하며 “그 장면이 멋있게 나왔다”며 “2편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손가락 하트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블랙 팬서’는 아프리카계 문화를 접목시킨 가상의 최첨단 국가를 배경으로 한 흑인 슈퍼히어로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2018년 국내 개봉해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라이트는 극중에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의 동생이자 천재 과학자 슈리로 주인공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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