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남해제2고속도로 지선서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이유진 기자 2022. 10. 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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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2시45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가락IC 부근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씨(40대)가 보닛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우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앞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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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8일 오전 2시45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가락IC 부근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씨(40대)가 보닛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우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앞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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