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해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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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00만원대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오전 2시 45분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나들목에서 가락나들목 방면으로 달리던 A(30대·남)씨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씨는 달리던 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직후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A씨는 차량에서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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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00만원대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오전 2시 45분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나들목에서 가락나들목 방면으로 달리던 A(30대·남)씨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고, 도로 방음벽 일부도 타 소방 당국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운전자 A씨는 달리던 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직후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A씨는 차량에서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한 차량의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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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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