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합류' 아이칠린, 11월 3일 컴백…청량 비주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새 싱글로 컴백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 잔디 위 키치한 핑크색 미니 스쿨 버스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칠린은 초록색 야구 점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스쿨 버스에 기대거나 버스 위로 올라가 포즈를 취하는 등 콘셉트 포토의 청량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아이칠린은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했다.
앞서 아이칠린은 최근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 소식과 함께 7인 체제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아이칠린은 지난해 9월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발매한 싱글 '프레시(FRESH)'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움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 재정비와 함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아이칠린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케이엠이엔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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