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문상민,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 흔들…라이징 스타 급부상

▲ tvN 토일드라마 '슈룹' 배우 문상민.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슈룹' 문상민이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문상민은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에서 거칠어 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성남대군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성남대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상민의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상민은 열정 가득 진지한 태도로 연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형의 약을 구하기 위해 움막촌에 들어가는 장면부터 배동 시험을 치르는 장면까지 눈빛 만으로도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문상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은 본체의 훈훈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문상민은 휘몰아치는 전개 속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관련된 일에는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한 것.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묵직한 목소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여심 잡는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이를 증명하듯 문상민은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 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톱10'에서 2주 연속 1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에서 9위를 기록, 화제성에 있어서는 전주 대비 25위가 상승했다.

'슈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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