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레티티아 라이트 "오빠 같던 故채드윅 보스만, 상실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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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티아 라이트가 '블랙 팬서' 시리즈를 이어가는 책임감에 대해 얘기하며 고인이 된 채드윅 보즈먼을 언급했다.
라이트는 28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한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간담회에서 "'블랙팬서' 프랜차이즈의 두 번째 영화의 연기를 시작하면서 벌어진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얘기했다.
'블랙 팬서'는 전 세계에서 13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글로벌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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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는 28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한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간담회에서 “‘블랙팬서’ 프랜차이즈의 두 번째 영화의 연기를 시작하면서 벌어진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얘기했다.
‘블랙 팬서’는 전 세계에서 13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글로벌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두 번째 시리즈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 지난 2020년 주인공인 채드윅 보스만의 투병 끝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채드윅은 현실 세계에서도 오빠, 가족과 다름 없었기 때문에 수리의 여정과 감정에 큰 공감할 수 있었다”며 “수리가 느끼는 강력한 감정들, 슬픔과 상실감, 그리고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대해 관객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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