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감사기구 컨퍼런스' 개최…기관별 혁신사례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가 전라권역 기관별 감사기구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LX공사는 전날 전주 라한호텔에서 '자체 감사기구 도약을 위한 감사인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자체감사기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기청 LX공사 상임감사는 "회사 발전에 감사실이 필요한 존재로 자리잡고,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데서 혁신이 시작된다"며 "선진화된 감사기법 도입으로 전문성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가 전라권역 기관별 감사기구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LX공사는 전날 전주 라한호텔에서 '자체 감사기구 도약을 위한 감사인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자체감사기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LX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한 '상호 인식 프로그램'을 혁신 사례로 소개했다.
상호 인식 프로그램은 청렴성·전문성·책임성을 비롯해 조직 화합 지수로 근무 환경을 파악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사 제도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기성 세대와 MZ세대 간 소통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e음감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연금 클리닉 시스템을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개선하면서 20배 이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한국전력공사는 '국민감사관' 제도, 한전KPS는 AI 기반의 전주기 감사업무를 지원하는 'e-감사시스템'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성기청 LX공사 상임감사는 "회사 발전에 감사실이 필요한 존재로 자리잡고,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데서 혁신이 시작된다"며 "선진화된 감사기법 도입으로 전문성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