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첫 컴백 활동 성료→'DICE' 챌린지 화제만발

이덕행 기자 2022. 10. 28.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데뷔 첫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NMIXX는 9월 19일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와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데뷔 첫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NMIXX는 9월 19일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와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그룹만의 특별한 개성을 품은 'MIXX POP'(믹스 팝) 장르로서 화려한 재즈, 트랩, 팝, 힙합 등을 결합한 'DICE', 일곱 멤버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수록곡 'COOL (Your rainbow)'(쿨 (유어 레인보우)) 무대를 통해 비주얼은 물론 퍼포먼스, 보컬 최강 밸런스 그룹임을 입증했다.

지루할 틈 없는 킬링 파트로 가득한 'DICE' 퍼포먼스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장르 전환과 함께 시작되는 일명 '빅 웨이브' 구간은 거대한 파도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막내 규진의 쫄깃한 표현력이 빛을 발하며 단연 하이라이트로 손꼽혔다. NMIXX는 '빅 웨이브'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열띤 반응에 화답했다. JYP 선배 아티스트 2PM JUN. K(준케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 ITZY(있지)를 비롯해 K팝 선후배 아티스트와 합을 맞춰 유려한 춤선을 선보였고, NMIXX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해당 쇼츠 콘텐츠들은 27일 오후 기준 조회 수 합이 2235만 뷰를 돌파하며 온라인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이들은 음반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큰 폭의 성장세를 확인했다. 'ENTWURF'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4만 2207장을 넘어서며 올해 2월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의 22만 7399장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자체 최고점을 찍었다. 최근에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기준 누적 출하량 51만 7398장을 돌파해 데뷔 약 8개월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NMIXX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7인은 각종 영상 콘텐츠에도 출연해 맹활약하며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it's Live'(잇츠 라이브), KBS Kpop 웹 음악 프로그램 '리무진서비스' 등에서 올라운더 역량을 뽐냈고, 자체 콘텐츠 '이상한 나라의 엔믹스' 시리즈, MUPLY 뮤플리 '돌들의침묵'과 SLLDLAB (스튜디오 룰루랄라 디랩) '엔믹스 퀘스트-절레전래 동화가족'에서는 재치만점 예능감으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총비용→신혼집 가격 '화제'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소속사 대표에 폭행당한 男 아이돌 그룹? '네가 뭔데'
'키스 너무 길어'..김연아♥고우림, 연하남편 저돌적인 '후끈 결혼식' 현장[종합]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