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광수, 영자와 러브라인 해명 “갈등 통편집, 직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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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광수가 영자와 최종커플이 되었으나 실제 커플이 되진 못한 가운데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월 27일 광수는 개인 SNS에 "출장 관계로 이제야 마지막 방송을 봤다. 주위에서 길가다 볼 수 있던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던 40대 샐러리맨의 잔잔한 호수에 나는 솔로라는 작은 돌 하나가 들어와 물결치는 재밌는 인생이 될 것 같아서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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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10기 광수가 영자와 최종커플이 되었으나 실제 커플이 되진 못한 가운데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월 27일 광수는 개인 SNS에 "출장 관계로 이제야 마지막 방송을 봤다. 주위에서 길가다 볼 수 있던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던 40대 샐러리맨의 잔잔한 호수에 나는 솔로라는 작은 돌 하나가 들어와 물결치는 재밌는 인생이 될 것 같아서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다"며 "후반부도 대거 편집돼서 당황스럽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지 않은 제가 첫 번째 원인이고 편집 방향과도 맞지 않았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광수는 후반부 갑작스럽게 영자와 러브라인이 형성됐고 최종 선택에서도 쌍방 선택에 성공해 최종 커플이 됐다. 광수는 "저의 감정선 변화를 나타낸 인터뷰와 영자와의 갈등은 아예 통편집돼서 결과적으로 무지성 직진남으로 나와서 이미지는 좋을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한 사실과는 괴리가 있어서 살짝 찜찜함이 남는다 (저 그렇게 직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SBS플러스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10기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26일 최종선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사진=SBS플러스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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