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행위 1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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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204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행위 16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82개, 자원순환 66개, 수질관리 30개, 대기·폐수 26개 등 총 20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7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3건, 가축분뇨법 위반 3건,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2건, 건설폐기물법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16건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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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204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행위 16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82개, 자원순환 66개, 수질관리 30개, 대기·폐수 26개 등 총 20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7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3건, 가축분뇨법 위반 3건,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2건, 건설폐기물법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16건이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사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 관리 인식을 높여 대기 및 수질오염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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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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