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신영, 이번엔 충북 영동군 출격
2022. 10. 28. 11:3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경기와 대구에 이어 충북을 찾는다.
오는 30일 KBS1TV ‘전국노래자랑’ 충북 영동군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1997회는 ‘충북영동군’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김채연, 진성, 현숙, 채윤, 김국환이 함께 해 일요일 오후를 들썩이게 만드는 구성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충북영동군’의 시민 12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깜찍한 초등학생 남매의 ‘나팔바지’에서 영동군청 씨름부 여자 선수들의 ‘십분 내로’와 대금연주자의 대금 시범까지 그 어느때보다 흥겨운 대결이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MC김신영이 이끄는 ‘전국노래자랑’이 경기도 하남시편을 시작으로 대구 달서구에 이어 이번에는 충북 영동군편을 방송한다”라며 “어느 지역을 가든 흥 넘치는 시민들의 최고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전국 팔도 구석 구석을 누비는 김신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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