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조민환 교수, 15대 간재학회 회장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학교는 동아시아학술원 조민환 교수가 지난 22일 열린 '간재선생 서거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에서 제15대 간재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청과 전주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간재학이 갖는 현대적 위상을 밝힘과 동시에 매년 '간재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동아시아학술원 조민환 교수가 지난 22일 열린 '간재선생 서거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에서 제15대 간재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간재학회는 조선의 마지막 유학자이자 한말 최대의 유학자였던 간재(艮齋) 전우(田愚) 선생의 도덕과 학문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한국유학의 체계화, 현대화, 대중화와 국학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9년에 창립된 학회다.
전북도청과 전주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간재학이 갖는 현대적 위상을 밝힘과 동시에 매년 '간재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