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조민환 교수, 15대 간재학회 회장 당선

양새롬 기자 2022. 10. 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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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동아시아학술원 조민환 교수가 지난 22일 열린 '간재선생 서거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에서 제15대 간재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청과 전주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간재학이 갖는 현대적 위상을 밝힘과 동시에 매년 '간재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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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동아시아학술원 조민환 교수가 지난 22일 열린 '간재선생 서거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에서 제15대 간재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간재학회는 조선의 마지막 유학자이자 한말 최대의 유학자였던 간재(艮齋) 전우(田愚) 선생의 도덕과 학문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한국유학의 체계화, 현대화, 대중화와 국학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9년에 창립된 학회다.

전북도청과 전주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간재학이 갖는 현대적 위상을 밝힘과 동시에 매년 '간재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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