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소희 2022. 10. 28.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면서 추진했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확대 등 자율과 경쟁 위주의 교육정책에 대한 소신이 주요한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도덕성과 관련, 딸의 이중국적 문제를 비롯해 자신이 이사장을 맡았던 협회가 에듀테크 기업으로부터 고액의 기부금을 받은 전력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면서 추진했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확대 등 자율과 경쟁 위주의 교육정책에 대한 소신이 주요한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도덕성과 관련, 딸의 이중국적 문제를 비롯해 자신이 이사장을 맡았던 협회가 에듀테크 기업으로부터 고액의 기부금을 받은 전력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관계자와 대화 나누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유기홍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리에 착석해 이를 지켜보는 이주호 후보자.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선서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유기홍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위원들의 자료 요구에 답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위원들의 자료 요구에 답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