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티아 라이트 “대단한 영향력 ‘블랙팬서’, 의미깊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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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티아 라이트가 '블랙 팬서'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28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미가 깊다"고 운을 뗐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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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티아 라이트는 28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미가 깊다"고 운을 뗐다.
그는 "'블랙 팬서'는 전세계적 문화적 현상이라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컸다. 관객, 대중 반응이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영감을 줬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하면서 풍부한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굉장한 기회다. 와칸다라는 가상국가가 최첨단을 달리는 아름다운 나라인데 이러한 모습으로 문화적 뿌리 표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모든 걸 쏟아부어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는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뿌듯한 작업이었다"고 강조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와칸다’와 ‘탈로칸’의 거대한 두 세계관이 시선을 압도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다. 1편의 연출을 맡았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1월 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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