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역특화 음식 육성 컨설팅 참여 업소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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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한정식, 회춘탕, 양탕, 장어탕 등을 지역특화 음식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2일까지 2022년 지역특화 음식 육성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군은 이번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 한정식, 탕요리, 단품 요리 육성이 가능한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로 현지 조사 실시 후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7일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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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일까지 신청‧접수, 전문가의 무료 컨설팅 지원
[더팩트 I 강진=최영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한정식, 회춘탕, 양탕, 장어탕 등을 지역특화 음식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2일까지 2022년 지역특화 음식 육성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군은 이번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 한정식, 탕요리, 단품 요리 육성이 가능한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로 현지 조사 실시 후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7일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또 이번 컨설팅 참여 업소에 선정되면 기존 메뉴 맛 개선, 신규 메뉴 개발, 단품 요리 육성, 접객 서비스 개선 등 전문가의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추후 군에서 제작하는 각종 책자, 홍보물과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 홈페이지 게재 등 업소 홍보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김학동 문화관광실장은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특화 음식 컨설팅 신규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컨설팅 참여 업소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강진군청 문화관광실 식품위생팀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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