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세아씨엠 공장서 기계 끼임 사고로 20대 노동자 중상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2. 10. 28.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의 세아씨엠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팔을 끼여 크게 다쳤다.
군산경찰서와 전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5분쯤 군산 소룡동 세아씨엠 공장에서 A(25)씨의 양쪽 팔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좌측 전완부와 우측 손목을 크게 다쳤다.
A씨는 철판 가공 작업 과정에서 2인 1조로 근무를 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의 세아씨엠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팔을 끼여 크게 다쳤다.
군산경찰서와 전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5분쯤 군산 소룡동 세아씨엠 공장에서 A(25)씨의 양쪽 팔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좌측 전완부와 우측 손목을 크게 다쳤다.
A씨는 철판 가공 작업 과정에서 2인 1조로 근무를 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 오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은해에 '옥중 편지' 쓴 N번방 조주빈, 내용보니…
- 우상호 "농담이나 찍찍.. 비상경제회의, 어디가 비상?"
- 유언없이 숨진 男 160억 재산, 이름도 모르던 친척들이 상속
- 화장실 감금에 굶어죽기까지…中 봉쇄 계속
- 尹, 한동훈 술자리의혹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
- [기획]'SPC 사고' 뒤에도 15명 더 숨졌다
- 제주 어린이집 학대 사건 원장 '징역 6개월' 실형 확정
- 野 "'군사기밀 유출' 김태효 경질해야…암덩어리 돼"
- '최고령 주상복합' 서대문 좌원상가 재개발…34층 규모
- 오세훈 시장, 유럽 최대 스페인 '대심도 빗물저류조'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