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해평습지에 재두루미 6마리 찾아
서성원 2022. 10. 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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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해평·강정 습지에 10월 27일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6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낙동강 해평·강정 습지는 해마다 재두루미와 흑두루미, 큰고니,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겨울 철새 2만여 마리가 찾아 겨울을 나는 곳입니다.
구미시는 철새 보호 관리원을 배치해 월동지 교란 행위를 막고 먹이도 주는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방역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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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해평·강정 습지에 10월 27일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6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낙동강 해평·강정 습지는 해마다 재두루미와 흑두루미, 큰고니,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겨울 철새 2만여 마리가 찾아 겨울을 나는 곳입니다.
구미시는 철새 보호 관리원을 배치해 월동지 교란 행위를 막고 먹이도 주는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방역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철새도래지 인근 주민들이 철새 먹이 주기에 참여하는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계약 사업도 2023년 4월까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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