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닮은 父·진짜 남편은 현빈…子는 무조건 현빈 비주얼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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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2세는 아들이었다.
앞서 손예진의 아버지가 현빈을 닮았고, '아버지를 닮은 남자가 끌린다'는 말처럼 현빈을 남편으로 두게 된 손예진이 현빈을 닮은 아들을 낳을지 궁금해진다.
손예진이 6살 때 찍은 가족 사진에는 현재 현빈의 얼굴과 판박이처럼 닮은 손예진의 아버지 과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모를 닮은 이성에게 끌린다'는 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언급될 정도로 손예진의 아버지와 현빈의 외모는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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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2세는 아들이었다. 앞서 손예진의 아버지가 현빈을 닮았고, ‘아버지를 닮은 남자가 끌린다’는 말처럼 현빈을 남편으로 두게 된 손예진이 현빈을 닮은 아들을 낳을지 궁금해진다.
28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손예진과 현빈의 아이는 아들”이라며 “올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인 손예진은 현재 건강하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 손예진은 앞서 지난 6월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고,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일 만큼 친근함을 보였고,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손예진과 현빈은 떠들썩했다. 두 사람이 신혼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부터 귀국하는 모습까지 생중계 될 정도로 전세계의 관심이 비상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하고,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손예진이 아들을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2세가 어떻게 생겼을지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앞서 손예진이 어린 시절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예진이 6살 때 찍은 가족 사진에는 현재 현빈의 얼굴과 판박이처럼 닮은 손예진의 아버지 과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모를 닮은 이성에게 끌린다’는 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언급될 정도로 손예진의 아버지와 현빈의 외모는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손예진의 아버지와 현빈이 해병대 출신이라는 점도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조명되기도 했다.
현빈 닮은 아버지에, 남편은 진짜 현빈이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가상 2세 얼굴 예상도 화제를 모았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손예진은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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