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운전면허시험장, 적성검사 위해 야간 연장근무

전원 기자 2022. 10. 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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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를 위한 야간 연장근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창용 전남운전면허시험단장은 "이번 야간 연장근무를 통해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에는 학생들 방학이나 적성검사 기간 만료 등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이 예상됨으로 미리 적성검사를 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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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전남 운전면허시험장 모습./뉴스1 ⓒ News1DB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를 위한 야간 연장근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야간 연장근무는 1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이다.

올해 12월로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종료되는 대상자 중 일과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취급업무는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이며 준비물은 운전면허증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규격의 컬러사진 2매(갱신 1매)를 지참해야 한다.

야간 근무시 시험장내 의료기관의 업무종료로 신체검사를 하지 않아 2년 이내의 건강검진 결과지나 신체검사를 받아서 방문해야 한다.

올해 적성검사 대상자 중 검사를 받은 인원이 50%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용 전남운전면허시험단장은 "이번 야간 연장근무를 통해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에는 학생들 방학이나 적성검사 기간 만료 등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이 예상됨으로 미리 적성검사를 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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