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초교 정문 경비실 돌진…운전자 경상

권태완 2022. 10.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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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1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초등학교 정문에 위치한 경비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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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8일 오전 8시 1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초등학교 정문에 위치한 경비실로 돌진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8일 오전 8시 1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초등학교 정문에 위치한 경비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초등학교 등교시간이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사고 충격으로 학교 경비실 등 시설 일부가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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