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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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 힐링행사' 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부문에서 시 대표로 출전한 김혜중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열린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계룡시 접시정원 경진대회' 입상자가 대표로 출전했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자는 내년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리는 제19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다시한번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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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시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 힐링행사’ 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부문에서 시 대표로 출전한 김혜중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아이디어정원(9개소), 접시정원(10개소) 등 각 희망분야에 출전해 현장에서 직접 실력을 겨뤘다. 시는 지난 9월 열린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계룡시 접시정원 경진대회’ 입상자가 대표로 출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혜중 씨의 작품은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라는 제목으로 어렸을 적 아버지와 즐겨 가꾸던 꽃밭과 정원을 떠올리며 유난히 꽃을 사랑했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자는 내년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리는 제19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다시한번 출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에게 실생활 속 활용 가능한 생활원예 실천모델 제시 및 시민에게 건전하고 새로운 취미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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