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티아 라이트 “故 채드윅 보스만, 가족이었다…큰 상실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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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티티아 라이트가 故 채드윅 보스만을 떠나보낸 후의 심경을 전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는 수호자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직면한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라몬다'(안젤라 바셋),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나키아'(루피타 뇽오),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음바쿠'(윈스턴 듀크) 등 기존의 캐릭터들이 더욱 강인하고 결속력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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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티티아 라이트가 故 채드윅 보스만을 떠나보낸 후의 심경을 전했다.
28일 오전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는 수호자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직면한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라몬다’(안젤라 바셋),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나키아’(루피타 뇽오),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음바쿠’(윈스턴 듀크) 등 기존의 캐릭터들이 더욱 강인하고 결속력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두 번째 영화에 연기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벌어졌던 일들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 중에서 느끼고 있는 감정과도 공감할 수 있었다. 현실에서도 가족과 다름이 없었던 채드윅 배우에 대한 상실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부분에서는 슈리와 강력한 공통점이었다. 어떻게 보면 예술이 삶의 모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강력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슬픔을 극복하고 나아가고 미래에서 빛을 보는 여정과 많은 공감을 할 것”라고 귀띔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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