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7480명…전주대비 2423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7480명으로 집계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7480명 늘어난 총 497만3197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6일(6848명)보다 632명 많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4명 발생, 누적 5594명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난 27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7480명으로 집계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7480명 늘어난 총 497만3197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6일(6848명)보다 632명 많다. 일주일전인 지난 20일(5057명)에 비해 2423명 늘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6.9%로 잔여병상은 158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1.7%이며, 남은 병상은 121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8.7%로, 남은 병상은 50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기준 5594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