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도 들썩" 방탄소년단 진, 솔로 신곡 무대 예열

김두연 기자 2022. 10.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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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콜트플레이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하는 가운데 현지 열기도 뜨겁다.

28일 진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리버 플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록밴드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날 진은 신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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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콜트플레이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하는 가운데 현지 열기도 뜨겁다.

28일 진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리버 플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록밴드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날 진은 신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일 예정. 해당 곡은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현지에서 세계 각지의 '아미'들은 신곡 무대를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텐트를 치고 대기하는가 하면, 노래와 춤을 추며 흥을 내는 등 예열에 나서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해당 무대는 공연이 마친 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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