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시교육청 제1차 공약시민지원단 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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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전날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공약시민지원단 회의를 개최, 김종선 지원단장을 선출하고 제11대 교육감 공약 실행계획안 자문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문단은 만 19세이상 대전시민 대상 공개모집 및 지역구별 인구 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추첨, 총 25명(임기 2022년 7월 ~ 2024년 6월)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매년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 자문과 함께 대전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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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전날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공약시민지원단 회의를 개최, 김종선 지원단장을 선출하고 제11대 교육감 공약 실행계획안 자문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문단은 만 19세이상 대전시민 대상 공개모집 및 지역구별 인구 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추첨, 총 25명(임기 2022년 7월 ~ 2024년 6월)으로 구성됐다.
이날 지원단은 ▲공약 이행실적 보고시 사업 결과만 아니라 추진과정 포함 ▲다문화·탈북학생들 체감 교육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 방안 등을 요청했다. 지원단은 매년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 자문과 함께 대전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 직업계고 졸업자 2차 유지취업률 전국 1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2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발표’에서 지역 직업계고 졸업자의 2차 유지취업률이 71.2%(전국평균 64.3%)로 전국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2차 유지취업률은 지난해 4월 1일 기준 직장 취업자가 약 1년 후(2022년 4월 1일) 직장 취업자 자격을 유지하는 비율이다.
또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은 63.7%(전국평균:57.8%)로 경북, 대구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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