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9.5대 1

최영수 2022. 10. 28.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학년도 전북지역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9.5대 1을 기록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28명 모집에 2천828명이 접수했다.

일반 선발에서 특수교사 부분이 1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19.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교과는 기술로 12명에 33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교육청 청사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023학년도 전북지역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9.5대 1을 기록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28명 모집에 2천828명이 접수했다.

일반 선발 297명에 2천813명, 장애인 선발 31명에 15명이 각각 응시했다.

일반 선발에서 특수교사 부분이 1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19.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교과는 기술로 12명에 33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26일 치르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