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행사 업체에 특혜 준 공주시 공무원 3명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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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진행되는 축제 관련,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준 혐의로 공무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최근 입찰방해 혐의로 공주시 간부급 공무원 A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공주에서 진행되는 한 축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특정 업체에게 유리하도록 특혜를 줘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이들의 자택과 시청 등을 압수수색했고 해당 업체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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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공주에서 진행되는 축제 관련,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준 혐의로 공무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최근 입찰방해 혐의로 공주시 간부급 공무원 A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공주에서 진행되는 한 축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특정 업체에게 유리하도록 특혜를 줘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이들의 자택과 시청 등을 압수수색했고 해당 업체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2명은 다른 사업과 관련이 있어 추가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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