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조민아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보다 육아, 35kg 머지않았다"

2022. 10.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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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27일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인 듯. 머리카락 무게가 2kg인가?? 35kg가 머지 않았다"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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