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중대장 훈련병→조교 됐다..우영우가 든든해 할 이준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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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간다.
28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OSEN에 "강태오가 조교로 복무를 이어가는 게 맞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3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 수료식을 한 강태오는 자대 배치를 받았고,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조교로 활동하며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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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태오가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간다.
28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OSEN에 “강태오가 조교로 복무를 이어가는 게 맞다”고 밝혔다.
강태오는 지난달 20일 충북 증평군 37사단 신병교육댕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입대 전 강태오는 “많은 사랑과 관심, 축복 속에서 갈 수 있어서 영광이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가는 것 같다. 보답하겠다. 잠시 공백이 있겠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성숙하고 철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오겠다.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강태오는 중대장 훈련병으로 바르고 성실하게 훈련소 생활을 마쳤다. 지난 26일 3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 수료식을 한 강태오는 자대 배치를 받았고,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조교로 활동하며 채우게 됐다.
한편, 강태오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섭섭한데요”라는 유행어와 함께 ‘국민섭섭남’이 된 강태오는 15%가 넘는 시청률에 큰 힘을 보탰고, 입대 전까지 CF와 화보 촬영을 이어가며 인기를 증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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