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가고, 비주얼 왔다…송해나 "美쳤다"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69회 예고 갈무리.2022.10.28. (사진 =SBS PLUS, ENA PLA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SOLO)'가 압도적인 비주얼 기수 강림을 예고했다.

SBS PLUS·ENA PLAY 연애 예능 '나는솔로' 11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솔로나라 11번지 입성한 솔로남녀는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MC 데프콘은 "비주얼 기수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운을 떼고, 송해나는 "예!"라며 새 기수 등장을 환영했다.

훤칠한 솔로남들이 등장했다. 한 솔로남은 "저는 무조건 돌진한다. 직진"이라 선언했고, 또 다른 솔로남은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며 저돌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송해나는 "아니, 이번 기수 미쳤다"며 감탄한다.

눈부신 미모를 지닌 솔로녀들이 뒤를 이었다. 한 솔로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보고 싶기도 하다"며 연애관을 밝혔고, 또 다른 솔로녀는 "웃기고 털털한 모습까지 좋아해 줄 수 있는 남자"라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약간 대박 스멜이 난다"며 흥분한 표정으로 과몰입했다.

내달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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