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벌써 네 번째 개인전…'그리움'

김지하 기자 2022. 10. 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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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의 네 번재 전시회 '그리움'은 27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열린다.

임하룡은 지난 2019년 첫 개인전 '오늘'을 시작으로 '나는 삐에로' '아이(EYE)' 등 매년 꾸준히 작품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눈'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을 활용한 테마로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간 해오던 작업과 함께 고향의 그리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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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겸 예능인이자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하룡이 네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임하룡의 네 번재 전시회 '그리움'은 27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열린다.

임하룡은 지난 2019년 첫 개인전 '오늘'을 시작으로 '나는 삐에로' '아이(EYE)' 등 매년 꾸준히 작품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눈'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을 활용한 테마로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간 해오던 작업과 함께 고향의 그리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임하룡은 "지치거나 힘들 때면 내 마음은 철없이 뛰어 놀던 옛 고향으로 데리고 간다. 걱정 없던 과거 시절의 그곳에는 그리운 산과 나무와 집이 있다"라며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일까? 그리운 그곳으로 가고 싶은 것일까? 요즘 들어 자주 옛 고향이 생각나고 또 고향을 그리게 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 '그리움'을 통해 여러분들과 제 그리운 고향으로의 여행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그리움 | 임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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