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98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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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98건의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郡은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과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각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으로 최종사업을 선별했으며, 확정된 사업에 대한 내역은 양평군 누리집에 공고했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주민참여예산안은 2023년 양평군 본예산에 반영, 양평군의회 의결을 통한 최종 확정 후 내년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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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98건의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郡 단위 사업 17건과 읍·면 단위 사업 81건이며, 총 예산액은 49억1200만원에 달한다.
郡은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과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각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으로 최종사업을 선별했으며, 확정된 사업에 대한 내역은 양평군 누리집에 공고했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올해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잘 마무리가 될 수 있었다”며, “단순히 사업 선정으로만 그치지 않고 선정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어 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주민참여예산안은 2023년 양평군 본예산에 반영, 양평군의회 의결을 통한 최종 확정 후 내년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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