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초등학교 경비실 돌진…50대 여성운전자 급발진 주장
이유진 기자 2022. 10. 28. 11:06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8일 오전 8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문 경비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비실 등 학교 시설물이 파손됐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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