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유치원 원아모집 '처음학교로'서비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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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의 공정성과 학부모 편의 제공을 위해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주현화 학교교육과장은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치원 입학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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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의 공정성과 학부모 편의 제공을 위해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학부모나 보호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31일부터 유치원을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다자녀, 쌍생아, 장애 부모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입학 관련 과정은 컴퓨터와 모바일로 처리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학부모는 유치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나 도교육청 누리소통망(공식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현화 학교교육과장은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치원 입학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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