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입찰 방해해…특정 업체 편의준 공무원 검찰 송치
이다온 기자 2022. 10.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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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편의를 준 간부급 공무원 3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28일 충남 공주경찰서는 축제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편의를 준 혐의(입찰방해)로 간부급 공무원 A 씨 등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련 업무를 하며 특정 업체에 유리한 특혜를 줘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업체로부터 1700만 원의 뇌물수수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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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편의를 준 간부급 공무원 3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28일 충남 공주경찰서는 축제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편의를 준 혐의(입찰방해)로 간부급 공무원 A 씨 등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련 업무를 하며 특정 업체에 유리한 특혜를 줘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업체로부터 1700만 원의 뇌물수수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업체 관계자 4명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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