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1999년의 여진구, 2022년의 조이현…마음을 수신하다 [N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 로맨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이 시대를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는 용과 무늬의 모습이 담긴 '마음 수신'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CJ CGV(주)는 28일 '동감'의 '마음 수신' 스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공개된 스틸에는 오래된 무전기를 손에 쥐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용과 무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청춘 로맨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이 시대를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는 용과 무늬의 모습이 담긴 '마음 수신'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CJ CGV(주)는 28일 '동감'의 '마음 수신' 스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공개된 스틸에는 오래된 무전기를 손에 쥐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용과 무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20년이 넘는 시간을 뛰어넘어 연결된 용과 무늬는 믿기 힘든 상황을 의심하면서도 점차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우정을 나눈다. 각자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인물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티키타카 '케미'를 전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용과 무늬의 무전기 통신 장면은 상대방이 연기할 때 카메라 뒤에서 같이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노력으로 탄생돼 특별함을 더한다. 여진구는 "중요한 대사와 감정이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장면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촬영할 때는 굉장히 느낌이 좋았다, 관객분들도 제가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란다"라고 특별한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조이현 역시 "여진구 배우와 호흡이 잘 맞아 걱정과 달리 수월하게 촬영했다, 어떻게 나올지 가장 기대되는 장면이다"라면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감'은 11월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